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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 20200119-23 베트남 나트랑(나짱) 가족여행 - 인천공항에서 나트랑 출입 관문 깜낭 공항까지

by 민쮸민뚱빠 202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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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쮸민뚱빠 입니다.

오늘부터 몇 회에 걸쳐 지난 1월..

벌써 거의 1년이... 다 되었네요..

 

지난 1월 다녀온 #베트남 #나트랑 #여행기를

올릴까 합니다.

아버지 칠순을 맞이해서

다녀온 여행인데 몇명 안되는

가족이 스케줄 맞추기가

그리 어려운줄 몰랐네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코로나가 대유행을 했는데

#베트남 깜낭공항에서 부터 #관광지와

호텔 식당등지에서

알게 모르게

중국인 관광객들과

지나쳤을텐데

그 과정에서

코로나를 옮진 않았는지

내심 얼마나 불안하던지요

베트남 나트랑

여행후 2-3주는 불안에

떨었습니다.

 

 

다행히 저희 가족은

아무일 없이 지나갔지만

우리나라를 비롯 전 세계에서

망할놈의 코로나가

아직까지 대 유행을 할 줄은

그때는 미처 몰랐습니다.

 

여느 #패키지여행이 그러하듯

밤중에 비행기를 탑니다.

아..대기시간 너무 지루 합니다.

그리고 비행기 탈때 필수품인

"목베개 눈가리개 귀마개"까지

미리 한번에 준비 했고

짐붙이기 전에 캐리어에서

미리 기내용 캐리어에

옮겨놓고

공항에서 대기 하면서

꺼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목베개 셋트 구입처에 정보보러가기

위 활동에 의해 수수료를 받을수 있습니다.

 

 

#하나투어 세미패키지를 이용했기에

비행기 탑승시간보다

몇시간 먼저가서

수속밟았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비행기를

탈때까지 무지 지루하고

긴 시간 이었습니다.

 

한국 출발 밤 11시 20분경

베트남 깜낭공항 까지 5시간10분정도인데

베트남이 우리나라보다 2시간 정도 늦어

베트남 시간 새벽 3시 30분 정도에

깜낭 공항에 도착 합니다.

비행기를 타고 가도 시간이 뒤로가는

이상한 상황-<시차때문에..>

비행시간은 대략 5시간20분 정도

걸렸습니다.

아 지루해..

 

여기서 잠깐!!!

나트랑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 하자면.


호찌민(사이공)에서 북동쪽으로

320km쯤 떨어져 있다.

베트남 남부의 주요 어업기지이며,

예로부터 알려진 군사기지이다.

오랜 역사를 가진 도시로

1862년 프랑스인에게 점령당하기

전에는 베트남왕국에 속해 있었다.

프랑스 식민지시대에는 파스퇴르연구소가

설치되어 열대성 질병에 관한 연구를 하였고,

해안연구소가 세워져 남중국해의 어업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곳을 지나는 하노이~호찌민 철도도

이때 부설되었다. 부근의 해변을 일찍부터

개발하여 해안휴양지가 개발되어 있고,

시의 북쪽 근교에는

참족(族)이 세운 포나가르 신전이 있다.

 

6km에 이르는 아름다운 화이트비치에 일조량이 풍부한 날씨로 베트남의 나폴리로 풀리는 곳.

 

[네이버 지식백과] 냐짱 [Nha Trang] (두산백과)


공항에 도착해서도

입국 수속하는데도

시간이 꽤 오래 걸렸습니다.

수속하는 직원들이

공산주의 국가라 그런지

군복입고 일보니

분위기 차갑고

새벽이라

얼굴 무표정..

아니면 그들의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그저 그런.....

 

한국 관광객 말고

중국 관광객도 같이 왔는데

인원도 많고

말해 뭐해~~ 말해 뭐해~~

 

 

비행기 승무원등은 먼저 통과라

또 기다리고

이래 저래 기다림

 

인천 국제 공항에 비할 크기는 안되지만

그래도 국제공항 답게

나름 멋지게 꾸며 놓았습니다.

 

수속할때 여권과

돌아갈 비행기티켓

같이 보여주셔야 합니다.

여권만 들고 있다가

뭐를 달라고 하는데

처음에 뭔말하는지 못알아 먹었습니다.

어떻게 기나긴

수속을 마치고..

 

잠도 제대로 못 자서 피곤한 상태로

가이드를 만나

버스를 타고 숙소로 향합니다.

버스는 현대버스.. 국내에선

사용연한이 지난 버스를

수입해서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입국때는 수속후 가이드 만나 숙소가느라

공항 구경을 제대로 못했지만

출국때는 시간이 많이 너무도 많이

남아 공항 이곳 저곳 구경을 하였는데

이용객수에 비해 쉴만한 의자 공간등은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한국여행객 뿐 아니라

다른 나라 여행객들도

거의 새벽 시간대 출국 비행기가

이륙해서 공항에서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의자등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힘드니 바닥이나 빈공간 있다면

일단 자리잡고

벌러덩 눕지는 마시고

앉아서 쉬는정도 까지만 하시면

될듯합니다..

 

공항내 환전시설등 모두 구비

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호텔에서 환전이

가능하다고 해서

환전을 해오지 않았는데

결론적으로

가이드비, 선택관광에 대한

달러만쓰고

베트남돈은 쓰지 않았습니다.

베트남돈 구경도 못했습니다.

 

 

재래시장말고 호텔과 빈펄랜드에서는

신용카드 이용이 되어 카드 썼습니다.

카드도 많이 쓴것도 아니고

식사때 맥주 마시고

놀이공원에서 음료수 사마신정도.

재래시장에서는 물건 살 일이없으니

돈쓸일도 없었구요..

 

공항 사진은 입국날보다

출국때 시간이 너무 너무 많이 남아

그때 찍은 사진이 더 많습니다.

그래도 같은 공항 이니까요..

 

오늘은 먼저 인천공항 출국에서

베트남 깜낭공항까지의

일정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음 부터는 본격적인

베트남 나트랑 여행기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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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시고 좋은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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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민쮸민뚱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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