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7 연천 연강나눗길, 평화누리길, 그리팅맨 개안마루 트레킹

 

 

여러 블로그나 SNS에 자주 나오는 연천 그리팅맨.

요새는 연천 호로고루가 해바라기 밭때문인지 TV에 나와서 그런지 자주 나오던데..

하지만 네이버 지도를 검색하면 안나오는....

전방지역이라 그런가...

네이버 지도는 국내 보안 사항에 문제가 되면 전혀 안나오고.. 구글 지도에는 아무 문제없이 나오는 이상한..현실

​

오늘 방문한 이곳도 마찬가지. 네이버 지도에서 암만 검색해도 정확한 위치는 안나옵니다.

제일쉽게 로하스 파크 입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보면 산위로 올라가는 임도길이 있는데 그곳이 입구..

한 2km 정도 걸으셔야 해요..바로 아래 사진 참조..

연강 나룻길 표지 있구요.. 그리팅맨 목적지 까지 차로 갈수 있지만 임도길이니 일단 승용차는 비추.. 못가지는 않아요..

저희는 그리팅맨 관광이 목적이 아니기에 우선 로하스파크에 차를 세우고 연강나룻길로 오늘의 목적지 개안마루 까지 걸어 갑니다..

이날 날이 좋아서 조망도 시원시원하게 보여 줍니다.

​

이곳도 좋아보이지만 오늘의 목적지로 계획한 곳은

아니니 잠시 둘러만 보구요.

오토바이 여행자분도 오셔서 둘러보고 계시네요.

오늘의 목적지 개안마루가 보입니다..

​

​

https://youtu.be/3Bl5gxeG1Gk

 

연천 로하스 파크. 정확한 운영용도는 모르겠지만

전방에 한옥카페가 있네요.

지도에는 테마파크라고 나오는데...

한옥카페가 가격은 좀 쎄구요..

확실이 가격보고 놀랐음...

간단히 아메리카노로 더운 몸을 식히며

이번 백패킹을 마무리 합니다.

근방에 태풍전망대가 10km정도 떨어져 있으니 이곳까지 오셨으면 한번 방문해 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여름 이라 야외 테이블 위로 물이 나오게 틀어놨구요

아들과 함께 인생샷도 남기구요..

아들이 따라와 줘서 항상 고마워요..

평일엔 얼굴 보기도 힘든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