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쮸민뚱빠 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베트남 나트랑 가족여행 두번째
이야기 혼째섬의 빈펄리조트를 가기위해
거쳐야 하는 관문인
선착장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먼저
지난 베트남 나트랑 가족여행 1편 입니다.
https://blog.naver.com/kshint73/222153635892
[1]. 20200119-23 베트남 나트랑(나짱) 가족여행 - 인천공항에서 나트랑 출입 관문 깜낭 공항까지
저희가 묵은 숙소인 빈펄 리조트 부터
알려드릴게요..
베트남에 어느 곳을 여행하여도
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름이 있는데
바로 베트남의 '삼성'이라 불리는 '빈' 그룹입니다.
호텔, 리조트들과 테마파크 운영까지 하고 있으며
나트랑도 예외 없이 빈펄 랜드 그리고 빈펄 리조트가
필수 코스일 정도이며 저희가 들어간 섬도
아예 섬전체(혼쩨섬? 이름이 맞는지모르겠습니다.)가
빈펄 리조트에서 사용하는듯 했습니다.
베트남의 삼성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베트남에서는 영향력이 어마어마 한듯 합니다.
저희도 혼째섬에 들어가야 하는데
먼저 지상에 있는 리조트 선착장에서
보트를 타고 섬으로 들어갑니다.
보트를 타기전 이곳 선착장에서
체크인을 하는데
특이한것은
개개인의 얼굴 등록을 해서
여기에 머무는 동안
식당, 빈펄랜드 등의 장소에서
지급되 카드키가 없어도
출입키 처럼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이 아직 우리 나라에서는
활성화 되지 않은 부분이라
특이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거기에 베트남의
기술력??까지(남의기술일수도있지만)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이곳 빈펄 랜드에서는
카드키를 1인당 하나씩 지급 하는데
이 카드키가 이곳의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확인증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여기서 카드키를 방에 두고 오거나
했을시 시설 이용을 못하게 되는
경우에 위에서 언급한
얼굴 인식을 통해서
출입이나 시설 이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얼굴인식 생각보다 상당히
편리한 기능입니다.
써보시면 만족도 최대 상승 합니다.ㅎㅎ
보트를 타고 섬까지는
대략 10분 정도 걸린듯 합니다.
도착이 새벽이라
주위 모든것이 어둡습니다.
이곳에서도 골프 카트
비슷한 차(버기카)를 타고
이동 합니다.
아니 섬내 모든 이동수단이
이 차량 뿐이 없습니다.
이 차량과 보트들은 24시간 내내
운영됩니다.
다만 운영 시간이 있으니
시간에 맞춰 탑승 하시거나
미리 나오셔서 기다리셨다
탑승 하시면 됩니다.
섬내 곳곳에 리조트 시설들이 있습니다.
건물 모두가 분위기 있는 모양새 입니다.
이곳은 섬에 위치한 선착장 입니다.
들어올때 처럼 배를 타고 다시 육지로
나갑니다.
지상 리조트 선착장 정원의 모습 입니다.
잠시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하며 기념사진도 담습니다.
막상 떠나려니 아쉽습니다.
지상 선착장 밖 풍경 입니다.
버스를 타고 시내 관광을 하러 갑니다.
시내 관광이 끝나면 공항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또
기다리겠지요.
아직 나트랑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다음편에는
제가 묵었던 숙소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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