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02 부안 줄포만 갯벌 생태공원

 

 

해질무렵인데 하늘이 뿌옇고 구름이 많아 시야는 좋지 못하네요..

오늘이 세번째 방문 인데요.. 영상에 보이는 큰아이가 엄마 포대기 안에 있을때 처음 왔었는데 하는 생각이....저도 나이란걸 먹었나 봅니다.

 

바닷가의 해질녘 모습 입니다. 바람이 제법 불어 마이크로 소리가 크게 유입이 되었네요..

저는 A위치 쪽으로 들어 갔습니다.. 이곳이 개장하기 전..상당히 오래전..에도 A쪽으로 갔었기에.

B쪽으로는 갓길에 차를 세우고 구경을 하시더라구요.. 이쪽 근방에서 TV에 나온듯 합니다.

 

 

 

코로나 여파로 자전거 대여라든지 캠핑장 시설 이용도 중지된 상태입니다.

내부에 매점도 역시...물건이 없어요.

주인 할머니 역시 티비로 시간을 보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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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일행과 함께 있어서 많이 둘러보지는 못하고 조금 둘러보다 다른 일정으로 떠났습니다만

이곳에 오실때 시간을 가지시고 천천히 둘러볼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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