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20200119-23 베트남 나트랑(나짱) 가족여행 - 빈펄 디스커버리 1 나트랑 호텔 앞 해변

[5] 20200119-23 베트남 나트랑(나짱) 가족여행 - 빈펄 디스커버리 1 나트랑 호텔 앞 해변

 

 

안녕하세요 민쮸민뚱빠 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나트랑 여행기 다섯번째

빈펄 디스커버리 1 나트랑 호텔 앞 해변 입니다.

 

호텔에서 불과 100미터 거리도 되지 않기에

식사 후 아무 준비 없이

가벼운 산책으로 

방문하기 딱 좋습니다.

그리고 먼저 소개해 드린

호텔 수영장 처럼 

사람들이 없습니다.

아마 모두들 빈펄랜드로

향하기 때문일 겁니다.

그러기에 이 넓은 해변을

전세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햇살은 눈부시고 따스하지만

좀 있으면 우리네 여름처럼 덥습니다.

사람들이 없으니

사람들의 방해 없이

사진찍기도 너무 좋습니다.

거기에다 이 모래 사장의 모래는

너무 너무 부드럽습니다.

음...밀가루 같다고 해야 할까요?

그만큼 모래 알갱이도 작고

부드럽습니다.

해변의 비치 테이블도

사용자를 찾지 못해 

텅 비어 있습니다.

용도를 잃은 사진 찍기용

전시품 같습니다.

물놀이 하는 사람이 없어도

수상 안전 요원이 대기 하고 있습니다.

해변을 방문한 몇몇 사람들은

저마다의 추억 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누가 뭘 하든 신경쓸 일도 없습니다.

 

 

바닷가에 오면 이름쓰기

놀이도 한번 해야지요..

이곳에선 잠시 여유를 즐기고

빈펄랜드로 이동해서 재미나게 놉니다..

아이들 눈 높이에서는 재미있게 놀고 추억 남기기는 

빈펄랜드가 최고 입니다.

북적 북적한 빈펄랜드에서

생각나는 곳이 있다면

바로 여기 이곳 해변 입니다.

그런데 이 해변의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그냥 빈펄 디스커버리 호텔 앞 해변..

이제 다음은 빈펄랜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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