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에서 꼭 가봐야 하는 역사와 예술성을 갖춘 아늑한 절 불명산 쌍계사
안녕하세요 민쮸민뚱빠 입니다.
일년에 한번 이나 두번쯤
꼭 방문하는 곳
오늘은 제가 사랑하는 논산에 가면
꼬~~~오 ~~~옥 들리는 절
쌍계사 입니다.
먼저 하동 십리 벗꽃길로 유명한
하동 쌍계사와는이름이 같아
혼동의 여지가 많습니다만.
여기는 논산. 벗꽃길로 유명한 쌍계사는 하동
이곳 논산 쌍계사는 충청남도.
하동 쌍계사는 경상남도 되겠습니다.
돌담의 이끼 에서부터
이 절의 역사를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19년 11월에 방문하고
거의 1년만에 다시 오랜만에 갔더니
화장실이 새롭게 바꼈습니다.
아 그러고 보니 쌍계사에는
보통의 절에는 거의 있는 듯한
일주문은 없습니다.
사진의 이 보루, 출입구, 문루, 망루?? 가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습니다.)
일주문을 대신하는듯 합니다.
정확한것은 스님에게 물어봐야 할듯요..
혹시라도 쌍계사 관련 분이 이 글을 보시거든
댓글로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주문은 기둥이 한줄로 되어있어 일주라는
이름을 붙인다고 합니다. 절의 첫 출입구가 일주문이고,
사찰에 들어가는 첫문을 일주로 지은것은
"모든 진리가 하나임을 나타낸 것"
이라고 합니다.
이 범종루도 새로이 단장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쌍계사를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출입구 보루의 계단을 올라서면
바로 정면으로 대웅전이 보이고
오른쪽으로 연리근이 자리하고
왼쪽으로는 종무소가 있습니다.
논산에 또 한곳 유명한 관촉사라는 절이 있습니다.
저는 그 관촉사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도시의 집 같은 느낌이고
이곳 쌍계사는 관광객은 많이 찾아보기 힘든
전원주택의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웅전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이곳 쌍계사의 역사를 말해주는듯 합니다.
왼쪽편 기둥에는 부엉이인지 올빼미인지 둥지를
틀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몇해전 보고 깜짝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곳에 없는것 같습니다.
대웅전 왼쪽편으로 관세음보살님이 자리하고
계시는데 비가와도 얼굴은 젖지 않는다고
합니다.
감나무의 감은 까치밥으로 남겨두셨나 봅니다.
방문 당일 스님이 대웅전 앞에서
어떤 영상을 찍고 계시길래
최대한 방해 되지 않게 사진 찍으며
둘러보았습니다.
쌍계사 입구의 저수지 입니다
이곳은 저수지의 반영이 멋진 곳입니다.
저는 절에 가는것을 좋아라 하는데
이곳 쌍계사에 오면 특히 더
마음이 편안해 지는 기분이 듭니다.
서울에 사는 저로서는 한번 오려면
거리도 멀고 시간도 걸리지만
그래도 한번 오면 계속 머물고
싶어지는 저에게 휴식을 주는
그런 장소 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국내 어딘가에 머물고 싶은
장소가 계시나요?
없으시다면 나만의 장소를 찾아
떠나보시는건 어떠세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시기 전에 공감과 댓글 남겨주시면
저에게 큰 힘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겨울철 피부 보습을 위한 선택.제조사별 수분크림 20가지 제품 비교 모음
콜라겐이란? 콜라겐의 효과 효능 기능 역할 성분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혈행 흐름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지방산 효능 효과 추천 비교 제품 모음
전통의 멋과 풍류가 흐르는 선비의 집 논산 명재고택, 노성향교, 노성궐리사 한번에 세곳 20201205
[7]. 20200119-23 베트남 나트랑(나짱) 가족여행 - 빈펄랜드 식물원
#논산여행 #논산8경 #논산추천여행지 #쌍계사 #논산쌍계사 #쌍계사대웅전
#일주문 #일주문의미 #불명산 #논산가볼만한곳 #천년고찰 #논산여행지
#논산여행코스 #논산여행추천 #사찰여행 #국내여행 #대한민국구석구석
#랜선여행 #논산명소
#힐링여행 #힐링스팟 #쉼공간 #마음의휴식공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9] 20200119 - 23 베트남 나트랑(나짱) 가족여행 - 에그 머드 온천 (0) | 2020.12.21 |
---|---|
진안 여행 사진 찍기 좋은 가볼만한 드라이브 코스모래재 메타세콰이어길 (0) | 2020.12.17 |
[8]. 20200119-23 베트남 나트랑(나짱) 가족여행 - 빈펄랜드 놀이기구 워터파크 수족관 (0) | 2020.12.15 |
[7]. 20200119-23 베트남 나트랑(나짱) 가족여행 - 빈펄랜드 식물원 (0) | 2020.12.11 |
전통의 멋과 풍류가 흐르는 선비의 집 논산 명재고택, 노성향교, 노성궐리사 한번에 세곳 20201205 (0) | 2020.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