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백피킹1 20171014-15 북녘 조망 가능한 파주 장산 전망대 거저먹기 백패킹 명색은 백패킹이지만 차량으로 바로 접근 가능하기에 백패킹이 아닌 오캠이 되어 버렸다.. 평소 백패킹보다 많은 양의 알콜과 먹을거리를 싸가지고 방문... -그래도 민폐는 끼치지 않았습니다.- 주말이라 이미 많은 분들이 자리를 잡고 계시고 저마다의 스타일대로 시간을 즐기고 계시네요. 평소 차에 실려있는 숯과 그릴도 꺼내 불멍도 즐기고... 해가 짧아진 계절에 찾아온 저녁.. 알코올이 떨어져 중간에 사러 다녀오는 사태까지 발생.. 백패킹에 이런적 처음이야..그렇게 즐겁게 기분좋게 먹고 마시고.. 맞이한 다음날 아침... 울렁이는 속과 싸우며 누구보다 서둘러 자리를 정리한다.. 이곳은 관광차 오시는 분들도 많은데 늦게까지 있는것도 민폐니까. 맑은 공기에 오랫만에 만난 형 동생과 즐거운 하룻밤을 뒤로하고.. 콩나.. 2020. 1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