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쮸민뚱빠 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나트랑 여행
마지막날 시내투어 여행기 중
나트랑 시내에 위치한 롱선사 입니다.
시내투어중 먼저 에그머드온천을 들른뒤
롱선사로 이동중에 담은 사진 입니다.
시골 장터 풍경을 보는 느낌이랄까요..
공산주의 국가라 그런지 간판도 빨강색이
들어가는 간판이 눈에 많이 띕니다.
베트남의 번화한 시내는 구경하지 못했지만
이곳 저곳 다니며 본 베트남의 거리는
대부분 번화한 도시의 느낌보다는
한적한 시골 거리를 보는듯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롱손사 인근에 도착 했습니다.
롱손사는 시내에 위치했지만 주차장등
시설이 없어 인근 주유소에 주차후 이동했습니다.
역시 도로에는 오토바이가 가득입니다.
눈으로 보는 그 모습은 무섭기까지 했습니다.
롱손사
나트랑 최대 규모의 사원으로 1889년에 지어진
역사를 자랑하는 오래된 사원입니다. 152개의 계단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향냄새가 솔솔 풍기는 사원내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상에 우뚝 선 24m의
부처님 좌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는
나트랑 시내와 해안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절경이 펼처집니다.
* 롱손사는 20년 1월 28일 부터 한시적으로 외국인
단체 관광객의 입장을 제한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의 입장 가능 여부는 확인 못했습니다.
- 아마도 코로나의 여파 때문 인듯 합니다. -
저희는 코로나 발생하기 전에 다녀왔습니다.
롱손사는 불교식 사원이고
인근에는 나트랑 대성당이 있고 조금 떨어진곳에
힌두사원인 포나가르 사원이 있습니다.
절 뒤 산위에 흰색 불상.
저는 이곳 불상은 올라가 보지
않았습니다만
이 불상은 디엠 정부에 저항하다 죽어간
수도사들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고 하고
석불의 하부에는 베트남 민주화를 위해 애썻던
여러 스님의 모습이 이름과 함께
청동판에 부조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 올라서면 나트랑 시내의 모습을
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꼭 올라가 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올라 가지 않은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향파는 아주머니도 있다고
한것 같은데
저희는 보지는 못했습니다. ㅎ ㅎ
베트남 여성분인데 기도 하시는 모습에
찰라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찰칵...이거 이거 도촬 인데요...
절의 내부인데
저는 반바지를 입고 있어서
내부로 들어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이곳에서는 복장 제한이 있습니다.
저처럼 반바지 (맨발도??)를 입으시면
입장이 제한 됩니다.
이 사진은 제가 사원 밖에서 DSLR카메라 줌으로 땡겨서
ㅎㅎ 꼼수좀 부렸습니다.
불상이 우리의 부처님과는 다른
후덕하고 인자한 모습은 찾아보기 힘든
음... 다른 모습입니다..
저는 평소 한국의 절을 방문 하면 절의
전통과 역사와 숨결도 느껴보고
그곳의 경치등 함께 숨쉬는 것을
매우 좋아라 하는데 이곳 롱손사에서는
패키지 여행의 방문이다 보니
머무는 시간이 짧아 절을 좀 상세하게 보지 못하고
절을 느끼지 못해 많은 아쉬움이
남는 롱손사 방문 이었습니다.
롱손사 다음으로 포나가사원 방문 입니다.
다음편에 포나가 사원 방문기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베트남 도로 상황은 봐도 봐도
적응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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