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6 해질녘 백제의 흔적 익산 왕궁리 유적지

20191116 해질녘 백제의 흔적 익산 왕궁리 유적지

 

 

안녕하세요 민쮸민뚱빠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전북 익산에 위치한

백제의 왕궁터 유적,

왕궁리 유적지 입니다.


이곳은 사적 408호로 지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먼저 이곳을 소개해 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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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왕궁리 유적

 

1998년 9월 사적 제408호로 지정되었으며 2015년 7월에는 송산리고분군, 부소산성, 정림사지, 미륵사지 등 공주 부여 익산 지역 7개 문화 유산과 함께 "백제역사유적지구" 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익산 왕궁리 유적은 백제 후기 궁권의 구조와 기능, 축조과정을 밝힐 수 있는 중요한 유적으로, 전북 익산 용화산 남측 끝자락의 구릉에 자리하고 있으며 마한 또는 백제 무왕, 보덕국 안승 또는 후백제 견훤의 왕궁이 있었다는 <삼국사기>, <관세음응험기>, <신증동국여지승람>, <동국여지지>, <대동지지>, <전라도읍지>, <금마지> 등의 문헌에 각기 다른 기록이 전해지는 유적 입니다.

하지만 1989년 부터 30년 넘게 진행된 발굴조사 결과 백제 후기 무왕때 조성된 궁성의 터인 것으로 추정 되어 집니다. 일정 기간 궁으로 사용되다 백제 말 ~ 신라 초에

그 터에 탑, 금당, 강당으로 구성된 사찰이 들어섰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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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코로나 사태 이전 방문이지만

해직녘이라 전시관은 문을 닫았네요.

이곳 소개는 윗글로 대신 하고

사진으로 감상하시죠..

비슷한 사진 많습니다.



인근 6km 정도 인근에

역시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미륵사지 유적지가 있으니

같이 방문하시면 알찬 익산 여행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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